[오늘의 앵커픽] 화성에서도 영아 1명 소재 불명 外

2023-06-22 0

[오늘의 앵커픽] 화성에서도 영아 1명 소재 불명 外
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.

[화성에서도 영아 1명 소재 불명]

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출생신고가 안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된데 이어서 경기도 화성에서도 영아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

경찰은 냉장고 영아 시신의 친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
["미신고 영유아 전수조사 검토"]

감사원이 보건복지부 정기감사에서 영유아 2천여 명이 출생신고 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이중 일부의 생사를 확인하던 도중 수원 냉장고 영아 유기사건은 드러났습니다.

감사원은 안전이 불투명한 나머지 영유아에 대해 전수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

[학원가 집중단속…"킬러문항 사례 공개"]

이른바 사교육 '이권 카르텔' 논란이 불거지며 교육부가 오늘부터 2주동안 학원가 허위·과장 광고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.

오는 26일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는데, 6월 모의평가의 킬러문항도 공개할 예정입니다.

[윤대통령, 베트남 국빈방문…내일 정상회담]

프랑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사흘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합니다.

내일은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.

['50억 클럽' 박영수 전 특검 소환]

검찰이 대장동 개발업자들에게 금품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'50억 클럽' 당사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

검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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